새의 생명은 종류의 크기에 따라 틀립니다

적게는 몇년에서 대형종들은 50년까지 다양합니다.

생명을 다하여 죽는경우랑 질병으로 죽는 경우 보단 사람의 실수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에게 발펴서 죽는경우..

화장실 변기에 빠져 죽는경우..

아파트 거실유리에 날아다니다 박는 경우도 있답니다. 유리 구별이 힘들다 보니..

그래서 윙컷이 필요합니다.

(윙컷을 안해서 날아가버리면 사람에게 길들여져있는 애들이라 살기 힘듭니다.

모이구하는법도 뭐가 위험한지도 물 구하기도 힘들고 죽을 확율이 높습니다.)

의자에 깔려 죽는 경우...같이 자다가 깔려 죽는경우...

밖에 산책갔다가 고양이에게 잡혀 죽는경우...고양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완조라고 어깨위에나 손위에 올려 길을 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 차 클랙션 소리에

놀래서 도로로 뛰어들어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이걸 방지하기위해 앵무새 몸줄인 하네스가 필요한겁니다.)

더운 여름 앵무새를 차안에 두고 잠시 볼일...또는 밥먹으러 가서 먹고 오니 질식해 죽었다는 소리 가끔 듣습니다.

꼭 짧은 시간이라도 차안은 엄청 덥습니다. 제발~~ 주의 해 주세요.

추운겨울 베란다에 두어 추위로 체온이 한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힘들고 죽을수 있습니다.

특히 왕관앵무,유황앵무 종류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사람도 추운데 자면 저체온으로 죽을수 있잖아요.

애완앵무새는 전부 따뜻한 지방이 고향인 애들이라 추위에 약하답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들어갈수 있는 앵무새침대도 걸어 주는게 좋습니다. 앵무새는 숨는걸 좋아합니다.

새들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뭐든지 병에 걸리면 고치기 힙듭니다. 물도 꼭 하루 한번 갈아주세요.

다 경험담에서 나오는 얘기들  아무생각없이 했던 내 행동이 한생명을 빼앗아 갑니다.